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의 왕자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분 가량 되는 특유의 긴 전주[* 사실 당시에는 인트로가 긴 곡들이 많은 편이었는데, 대표적으로 [[서태지와 아이들]]의 [[난 알아요]], [[신해철]]의 [[그대에게]], [[김건모]]의 [[잘못된 만남]] 등이 있다. 이는 90~00년대에는 4~5분 대의 곡들이 많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으로, 아이돌 및 디지털 음원 중심으로 가요 시장이 개편된 이후에는 인트로가 짧거나 인트로 없이 바로 보컬이 들어가는 2~3분 대의 곡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.]가 아주 인상적인 노래로, 시원한 여름에 만났던 님을 향한 사랑을 담은 활기찬 [[여름 노래]]이다. 박명수가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한 곡[* [[제시카(가수)|제시카]]와 함께 부른 [[냉면(노래)|냉면]], [[G-DRAGON]]과 함께 부른 바람났어 등.]이 아닌 곡들 중에선 <바보에게 바보가>와 함께 가장 큰 히트곡이다. 발표 초기에는 얼굴로 웃기는 이미지의 개그맨이었던 박명수가 부른 노래라며 평가절하되는 분위기였으나, 2007년 5월 [[무한도전]] [[https://youtu.be/H6llTXtETtA?t=780|행사 하나마나 시즌2 특집]]을 통해 방영된 [[연세대학교]] [[아카라카]]에서의 공연이 대히트를 치며 요즘 말로 하면 일종의 [[역주행(은어)|역주행]]을 하게 됐다. 그리고 이 유명세에 힘입어 2007 부산 바다축제 때 다시 한 번 노래 실력을 뽐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MYNIA_vqv4|#]] 그 이후로 "여름 하면 떠오르는 노래"를 설문조사하면 흔히 알려진 [[쿨(혼성그룹)|쿨]]의 '[[해변의 여인#쿨의 노래]]', [[듀스(음악그룹)|듀스]]의 '[[여름안에서]]', [[UN(가수)|유엔]]의 '[[파도(동음이의어)#s-3|파도]]', [[인디고(가수)|인디고]]의 '[[여름아 부탁해]]', [[유피(가수)|UP]]의 '[[바다(동음이의어)#s-4.2|바다]]' 같은 수많은 명곡들과 함께 상위권에 반드시 랭크되는 노래가 되었다. 오히려 특유의 분위기와 개그적인 가사가 박명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는 중. 오히려 박명수보다 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가 부르면 특유의 개그스러운 느낌이 살지 않는 역효과가 나는 '''박명수만의 강력한 히트곡이다'''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